콜로라도 주지사 폴리스(Governor Polis)와 콜로라도 에너지 사무소(Colorado Energy Office)가 주도한 혁신적인 이니셔티브가 콜로라도의 교통을 혁신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콜로라도 역사상 처음으로 주 이내 전기 자전거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시민들이 전기 자전거 구매 시 최대 450달러에 해당하는 세금 우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교통 체증을 줄이고, 오염을 감소시키며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전기 자전거 구매에 대한 상당한 절감액을 제공함으로써 콜로라도는 주민들이 깨끗하고 효율적인 교통 수단을 채택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이는 개인에게 돈을 절약해 주는 것뿐만 아니라, 주 정부의 기후 목표에도 부합한다. 폴리스 주지사는 이 세금 우대가 콜로라도의 오염 감소, 환경 보호, 깨끗한 교통 수단 투자와 조화를 이룬다고 강조하였다.
4월 1일부터 콜로라도 주에 거주하는 자격을 갖춘 주민들은 참여하는 판매점에서 전기 자전거 세금 우대제를 활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의 웹사이트에서는 자격 요건과 세금 우대제가 작동하는 방법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제공되므로 주민들은 필요한 모든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콜로라도 에너지 사무소의 이사인 윌 투어(Will Toor)는 전기 자전거를 짧은 출퇴근, 장보기 그리고 근무 출퇴근에 뛰어난 해결책으로 극찬하였다. 콜로라도 주민들이 전기 자전거를 선택함으로써 돈을 절약할 뿐 아니라 온실 가스 배출량 감소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투어 이사는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에 대한 열정을 표하며 이것이 콜로라도의 포괄적인 기후 노력의 중요한 요소라고 봤다.
이 세금 우대 제도는 리사 커터, 스티븐 펜버그 상원의원과 마이크 와이스먼, 준이 조셉 하원의원들이 주도한 입법 노력의 결과이다. 그들은 전기 자전거를 더욱 접근 가능하고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심의 결정으로 이런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이루어냈다. 공공 건강 옹호자인 알렉스 사이먼(Alex Simon)은 전기 자전거가 화물 운송, 출퇴근 또는 레크리에이션 운동 등 다양한 용도로 재미있고 건강한 여행 옵션을 제공한다고 확언한다.
콜로라도의 주 이내 전기 자전거 프로그램은 깨끗한 교통을 홍보하고 더욱 지속 가능한 미래를 창출하는 중요한 마일스톤이다. 이 이니셔티브를 통해 콜로라도 주는 깨끗하고 환경 친화적인 사회를 향한 행진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과 환경에 이익을 제공하며 다른 지역들이 유사한 조치를 채택해서 사람들이 출퇴근하는 방식을 재정의할 수 있도록 모델로서의 역할을 한다.
콜로라도의 전기 자전거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깨끗한 교통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싶다면 콜로라도 에너지 사무소를 방문하십시오.
자료 출처: Colorado Energy Office.